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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0.01 [시장동향] 현대·기아차, 中 소비자 품질 만족도서 차급별 평가 1위에 올라

현대·기아차, 中 소비자 품질 만족도서 차급별 평가 1위에 올라


현대·기아차가 중국 최고 권위의 소비자 품질 만족도 조사에서 차급별 기준 1위에 올랐다고합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 9월 29일 “중국질량협회가 지난 25일 발표한 ‘2014 고객품질만족도 조사(CACSI)에서 현대차 베르나와 밍투·투싼·투싼ix와 기아차 K2·K3·스포티지 등 모두 7개 차종이 각 차급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차급별 평가와 함께 발표되는 업체별 정비와 판매 만족도 평가에서도 현대차가 정비 만족도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는데요. 이번에 발표된 CACSI 내용은 중국 정부 산하기관인 중국질량협회의 전국고객위원회가 주관한 중국 최고 권위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라고 하네요.




↑ 현대차 투망, 기아차 스포티지


특히 올해 자동차 부문 평가는 55개 브랜드의 153개 차종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중국 주요 52개 도시에서 진행됐습니다. 측정 분야는 차량의 디자인, 성능, 품질신뢰성, 정비와 판매 서비스 등에 대한 종합적인 면담 조사를 차량 구매자 대상으로 진행해 22개 차급별 결과를 나눠 발표했습니다.


그중 현대차 베르나와 기아차 K2는 ‘7만 위안 이상 소형차’ 부문에서 100점 만점에 80점으로 공동 1위에 올랐고, 기아차의 K3도 81점으로 폭스바겐 라비다, 닛산 실피 등과 함께 ‘10만~15만 위안 준중형차’ 부문 공동 1위에 등재됐습니다.

 

특히 지난 8월까지 9만7901대가 판매된 K2는 지난 2012년부터 3년 연속으로 같은 차급에서 1위를 달성하며 중국 소형차 시장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외에도 지난해 말 선보인 현대차 ‘밍투’는 출시 후 첫 평가에서 우수한 신차 품질을 인정받으며 83점을 획득해 ‘10만 위안 이상 신차’ 부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 시장에서 급부상한 SUV 부문에서는 투싼과 스포티지가 ‘10만~15만 위안 SUV’ 부문에서 80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스포티지는 국내에서 단종된 구형 모델 기반의 차량임에도 3년 연속 고객만족 1위에 올라 재조명을 받았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현대·기아차는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9.2% 늘어난 111만9893대(현대차 71만7144대, 기아차 40만2749대)를 판매해 올해 판매 목표치인 171만대(현대차 108만대, 기아차 63만대)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 | 손재철 기자]

Posted by 움직이는 화가